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경준-솔이의 추석 이야기/이억배/길벗어린이/1995/코로나로 명절에 모든 가족들이 모이기 힘들어졌지요. 어릴적 북적북적 친척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명절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조카 이름이 솔이라서 더욱 정겨운 그림책이네요 가을 주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박수희 2021-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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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배-낙엽 속으로 풍덩!/캐럴 거버/한솔수북/2017/가을하면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이 생각나지요. 단풍잎과 은행잎 외에도 물이 들고 낙엽이 되는 다양한 모양의 나뭇잎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내용도 그림도 멋져서 추천합니다.
  박수희 2021-08-2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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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아빠, 나한테 물어봐/버나드 와버/비룡소/2015/좋아하는작가 이수지님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예요. 역시나 가을의 색감을 멋지게 표현한 그림책이라 눈이 즐겁고, 아빠와 딸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라 가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2021-08-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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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솔-알밤소풍/김지안/재능출판/2017/귀여운 7마리 다람쥐들이 가을날 알밤을 따기위해 소풍을 갑니다. 커다란 알밤을 따고 싶은데, 힘을 모아 함께 딴 것은 무엇일까요? 어쨌든 다람쥐들은 만족한 해피엔딩입니다!
  2021-08-2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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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산]유정희/지옥탕/손지희/책읽는곰/2011/ 뜬금없는 그림책인 것 같지만 어린 시절에는 명절 앞두고 엄마랑 목욕탕에 가는게 행사였던 때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그럴 수도 없어서 아쉽네요. 이 책을 보니 그 때가 생각납니다.^^
  2021-08-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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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이미숙/바빠요 바빠/윤구병/보리/2004/도시에 사는 우리는 언제 가장 바쁠까요? 사계절 쉼없이 기계처럼 살아지는 도시를 벗어나면,시간의 흐름이 다양한 "농촌"을 볼수 있겠지요 일할때와 쉴때가 있는 그곳에서 가장바쁜 계절인 '가을'의 모습을 정겹게 담은..
  2021-08-0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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