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권 지폐를 만든다면 누구를 넣어야 할까?
8명의 독립운동가를 놓고 벌이는 흥미진진한 공방전!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청문회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시리즈의 첫째 권. 첫 청문회는 ‘화폐 인물 청문회’다. 10만 원권 새 지폐를 만든다면 누구를 넣어야 할까. 《새 지폐에는 나를 넣으시오》에서는 최종 후보로 선정된 8명의 독립운동가의 일생과 활약을 다각도로 보여 준다. 단순히 독립운동가들의 업적만을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과오까지 함께 제기함으로써 독자들이 각 인물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