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책읽어주는 토요일
- 책제목 책읽어주는 토요일
- 행사시간 2015-01-17 / 11:00-11:30
- 행사장소 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
- 비고
행사내용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23권. 한 아버지가 자식이 오래 사는 이름을 지어 주고 싶은 마음에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자식은 오히려 그 이름 때문에 큰 위기에 처하고 만다는 옛이야기이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도 너무 지나치면 해로울 수 있다’는 지혜가 담겨 있어 오늘날에도 곰곰이 되새겨 볼 가치가 있다.
38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130권 이상 발표해 온 소중애 작가는 본인이 어렸을 적에 어른들로부터 들었던 이 이야기를 구수한 입말체 그대로 생생하게 살려 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 작가인 이승현 작가는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기법으로 인물들을 실감나게 살려 내어 작품에 재미를 더하였다.
38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130권 이상 발표해 온 소중애 작가는 본인이 어렸을 적에 어른들로부터 들었던 이 이야기를 구수한 입말체 그대로 생생하게 살려 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 작가인 이승현 작가는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기법으로 인물들을 실감나게 살려 내어 작품에 재미를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