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판다를 보러 중국으로 떠나요!

『판다와 내 동생』은 새로 태어난 사촌 동생과 판다를 보러 중국에 간 아이의 설레는 여행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행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와 음식, 풍경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가 실제로 중국 청두에 사는 외삼촌을 만나러 간 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밝고 톡톡 튀는 입말로 아이의 생각과 느낌,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수채화로 그린 중국의 거리 풍경과 기차역, 분주한 사람들, 생소한 글자와 음식 등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