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 엄마 생쥐야. 엄마는 나를 사랑해!”
아기 생쥐의 용감한 가족 찾기!

 간결한 글『넌 누구 생쥐니?』는 아기 생쥐가 위험에 빠져 있는 가족들을 용감하게 구하며 자신이 가족 안에서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밝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질문과 아기 생쥐의 대답으로 이루어진 간결한 구성과 친근한 글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나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이끌며, 책을 넘길수록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져 상상력을 풍부하게 자극시킨다. 생쥐가 가족들의 사랑을 느끼고 밝게 변화해 가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가족과 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간결한 글을 반복해 따라하다 보면 가족 명칭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